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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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굴욕, 작은 샌들 신고 나와 '동생 신발?'

기사입력 2011.05.15 21:25 / 기사수정 2011.05.15 21: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황지현이 작은 신발을 신고 나와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2시경 황지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기생령’의 촬영 현장 공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기생령'에 출연하는 배우 한은정, 김재원, 노민우, '티아라' 효민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배우 현빈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황지현은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샌들을 신어 "동생 신발을 신고 나온 것이 아니냐"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룬 공포 영화다.
 
[사진 = 황지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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