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드디어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 여배우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방송된 <1박 2일> 충남 청양 편 방송 말미에는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여배우 특집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예고 영상에서는 방송 전 알려진 것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수미, 김하늘, 최지우, 서우, 이혜영, 염정아가 얼굴이 공개됐다.
1박 2일간의 여행으로 한껏 들뜬 여배우들은 <1박 2일> 특유의 리얼한 야생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예고편을 보니까 더 빨리 보고 싶다", "이제 일주일만 기다리면 볼 수 있구나"라며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박 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수미, 김하늘, 최지우, 서우, 이혜영, 염정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