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바쁜 삶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에는 '풍자愛술을 찾아 온 이슈 메이커! 나는 솔로 10기 정숙 납셨다!'라는 제목의 '풍자愛술' 콘텐츠가 공개됐다.
풍자는 정숙에게 요즘 얼마나 바쁘냐고 물어봤다. 정숙은 "섭외 전화가 하루에 10번 정도 온다. 먹는 것부터 성형,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출연 결정을 하는 기준"을 묻자 정숙은 "돈보다는 날 보고 재밌게 웃는 게 좋다. 나보고 '저 언니 재밌다', '스트레스 풀렸다' 그런 얘기가 좋다"라고 밝혔다.
풍자는 "아직 때가 안 묻었다. 아직까지 내가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려고 한다. 나중에 정산 때려보고 그런다"라고 정숙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숙은 "돈에 그렇게 구애받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50억 재력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숙은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운영 등을 하고 있다며, 운영자산 50억 이상, 대구에 집 5채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