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신현지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파리에서의 일상들을 전했다.
신현지는 27일 "파리의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현지가 제니와 함께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셀카는 물론, 현지 레스토랑, 길거리 등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엿보게 했다.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SNS 등을 통해 의외의 친분이 알려진 것. 이들은 15살 차이가 나는 절친으로,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현지와 제니는 1996년 동갑내기다. 신현지는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의 우승을 차지한 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현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