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션이 박보검, 이영표, 장호준 선수와 함께 러닝에 나섰다.
션은 28일 "모닝 런 10km. 이영표 선수, 박보검, 장호준 선수와 함께 영하 12도에서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10km 러닝.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검은 가운데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추운 날씨에 올블랙 패션으로 무장한 박보검은 땀에 젖은 듯한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션은 박보검과 함께 러닝이나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근황들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박보검의 YG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YG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박보검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