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위해 레이저 제모까지…"싹 다 벌초" (슈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과 준범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피부과를 찾았다. 제이쓴은 "준범이한테 볼을 부비는데 (턱수염이) 두꺼운 털들이 있다. 매번 뽑으려니까 쉽지 않아서 싹 다 벌초를 하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아들을 위해 레이저 제모까지 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제이쓴은 피부과를 찾은 다른 손님에게 똥별이를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준범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취도 하지 않았다.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제이쓴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또 제이쓴은 미역을 이용해 준범과 촉감놀이까지 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