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따스함을 전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7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와 바이올렛 컬러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일리원은 착장만큼 화사하고 포근한 웜톤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일리원은 부드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물론,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달달하고 청아한 보컬 등으로 무대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일리원의 '별꽃동화'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