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홍지윤이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전하며 걱정을 털어놨다.
26일 홍지윤은 "잠을 잘 자야 안 아픕니다. 여러분 꼭 숙면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홍지윤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링거를 맞고 있는 홍지윤의 가녀린 팔뚝이 더욱 걱정을 안겼다.
연이어 홍지윤은 "답답 지침… 노래에만 신경쓰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걱정 없이"라고 털어놨다.
홍지윤은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힘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만남이 조금 더 소중해지기를 바란다. 아픈 일들이 조금은 덜 해지길 바란다" 등의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낀듯한 책의 한 구절 사진을 첨부했다.
한편 홍지윤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2위 선(善)을 차지했다.
사진=홍지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