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 딸의 폭풍 성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스타들의 설 명절 풍경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 차예련·주상욱 부부, 임창정·서하얀 부부, 박슬기, 양은지 등의 자녀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된 최지우의 딸은 2년 사이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지난 2021년 찍은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한복 사진을 담은 뒤 인사를 남겨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운 한복을 입은 최지우 딸의 예쁜 비주얼이 엄마를 쏙 빼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 인아 양도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선보였다. 올해 6살이 된 인아 양의 앙증맞고 야무진 세배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임창정, 서하얀 부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박슬기 딸의 귀여운 비주얼, 양은지 딸의 씩씩한 세배 등이 공개되어 명절의 풍성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