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필립이 절친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필립은 지난 26일 "정말 오랜만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도운이 치료 종결 소식에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준, 79년 양띠. 종민 하하와 재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 했지만 다음번에 우리 꼭 다 같이 하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필립은 장동민, 양동근과 함께 장어구이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하하는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최필립은 2017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최필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