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마른 몸매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하얀은 26일 "여긴 어디 나는 누규... 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살이 빠져 바지가 흘러내리자 허릿단을 접어 억지로 입고 있다.
서하얀은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176cm, 52kg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마른 몸매에도 불구 살이 더 빠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건강이 걱정되는 서하얀을 향해 누리꾼들은 "하얀님 좀 얼굴이 피로해 보여여......", "제발 밥 좀 잘 챙겨 먹어….", "누가 애 엄마로 보겠어요?ㅋㅋ 넘 날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열여덟 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