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영숙은 지난 25일 "울 애기 피드 박제 요청으로.. 로라 계정 만들고 싶은데........ 모든 세상 로라 맘들이 열일 해서.. 웬만한 건 다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태어난 영숙, 영철의 딸 사진으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모의 비주얼을 쏙 빼닮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영숙은 "내 새꾸지만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영숙,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영숙, 영철 부부는 지난 6일 딸을 출산하면서 '나는 솔로' 최초로 부모가 됐다.
사진 = 6기 영숙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