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적' 한채영, 새 프로필 공개…여전한 바비인형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이적 후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제이플랙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채영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한채영은 하나같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핑크색 원피스 착장 컷은 청순하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반면,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흑백 프로필 사진에서는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한채영은 최근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국내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 한채영.

한채영은 중국에도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플랙스와 손잡은 한채영은 새해에도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제이플랙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