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롭게 바뀐 스타일로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 커밍순 이미지를 오픈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다채로운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비디오부터 직접 안무 창작한 신보 수록곡 ‘WITCH(위치)’ 퍼포먼스 영상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 타이틀명 ‘W.A.Y’와 앨범 릴리즈 정보가 담겼다. 앨범 정보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감과 키치한 포인트가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새 앨범 ‘W.A.Y’는 ‘WE ARE YOUNG’의 약자로,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콘셉트와 트라이비의 폭넓은 스펙트럼, 유니크한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스펙터클한 변신을 알렸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