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차주영, 임지연, 김히어라가 친분을 자랑했다.
차주영은 26일 "내꺼내꺼 내 사랑들 정말 보고파 얘들아 사랑해 #기캐박연진 #이화백 #스튜어디스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차주영, 임지연, 김히어라가 촬영장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는 무리로 오랜 우정을 쌓아온 세 사람의 실제 단단한 의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차주영은 1990년 6월 생으로 현재 34세(만 32세)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했다.
세 사람이 함께한 '더 글로리'는 새로운 시즌으로 오는 3월 10일 돌아온다.
사진=차주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