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옥순은 24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숙소.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순이 아침 햇살을 맞으며 뷰를 감상하거나 여유롭게 차를 내려 마시는 여유로운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그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했던 영식은 "편집 기술이 대단한데? 부산에서 가족들과 멋지게 놀고오셨네. 부산에서 미모가 더 빛이 나네 그대"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연애 중이다.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이 있다.
사진=옥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