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결별설 해명에 나섰다.
25일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자신을 둘러싼 결별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어요. 잘 만나고 있어요.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너무 생각보다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사진 내렸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또 사진 내리니 헤어졌다고 또 소문이 휴ㅠㅠ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악플 좀 그만~ 그냥 좀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며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정숙은 "제발 부탁드립니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제가 이야기하겠죠. 제가 그런 말 없으면 아닌 거예요. 없는 말 제발하지 말아 주세요"라며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중인 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는 남자친구와 커플링도 함께 공개하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50억 원대 자산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숙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