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돌싱포맨' 멤버들이 장동민을 부러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가가라 괌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번 괌 투어에 함께한 장동민, 김용명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멤버들은 유부남인 두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이상민은 "(결혼 후) 3년까지는 괜찮다. 그 이후가 문제"라 꼬집었고, 장동민은 "신혼인 동생한테 이렇게 인사하는 형들이 어딨냐" 발끈했다.
김준호는 이어 장동민에게 "집 공동명의냐" 물었다. 장동민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기 출연한 우리 두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자부심을 드러내 '돌싱포맨' 멤버들을 더욱 부럽게 만들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