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4 2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보톡스 없이 주름 잡는 '반중력 요가'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배성우 김진호 연출)에서 출연한 반중력 요가 트레이너는 현재 뉴욕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반중력 요가법을 소개했다.
이날 트레이너는 "이제껏 영어권 국가에게만 자격증이 주어졌으나 체험해 본 뒤 계속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미국으로 날아가 올해 반중력 요가 트레이너 자격증 취득했다"고 밝히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천장에 매달린 천에 몸을 의지해 거꾸로 매달린 그녀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지해는 원숭이 자세, 힙업 자세, 다빈치 자세 등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前 미국 국가대표 체조선수 크리스토퍼 해리슨이 개발한 반중력 요가는 발레, 필라테스, 요가, 공중댄스의 장점을 모았으며 오십견 예방, 주름개선, 혈액순환, 탈모예방, 척추 건강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지켜보던 조혜련, 정시아, 토니안 등도 직접 체험에 나서 "힘은 들지만 혈액 순환이 되고 척추가 펴지는 느낌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실제 트레이너의 나이가 마흔임에도 불구, 늘씬하고 탄력있는 몸매와 주름 없이 탱탱한 피부를 과시해 반중력 요가 효과를 입증해 보였다.
[사진= ⓒ <스타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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