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 이지훈 부부가 설날을 맞아 봉사 활동을 했다.
23일 아야네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날 아야네는 "오늘 봉사 도시락 수는 115개. 남편도 함께 한 월봉사"라며 "아침잠 많은 나도 봉사장에만 오면 각성한 듯 후다닥 할 일 찾아서 열심히 하게 돼요. 그런 힘을 얻을 수 있는 곳. 봉사활동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설을 맞아 직접 잡채와 전 등 음식을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하는 아야네, 이지훈 부부가 담겼다. 부부는 도시락 배달까지 직접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사진=아야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