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전현무=큰아버지, 김숙=이모…시추상 좋아하나" (톡파원25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전현무, 김숙과 인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촬영장에 큰아버지와 이모가 있다는 허니제이는 전현무, 김숙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결혼식을 했다. 신부 입장을 혼자 했다. 들어가기 전에 문이 닫힌 상태로 있는데 전현무가 바로 옆에 있었다. 저를 쳐다보시는데 되게 든든했다. 큰아버지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신부 입장하기 전에 봐주고 싶어서 뒷짐지고 서있었다. 얘가 내 딸인가? 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허니제이는 "저에게 송은이가 예능 엄마다. 거의 가족 아니냐. 거의 자매시니까 친근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숙이 "이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자 허니제이는 "제가 시추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