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아내 이은주의 깜짝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이은주는 지난 21일 "금목걸이를 갖고 싶다던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해줬더니 농담이었는데 왜 샀냐고 하면서도 감동 받아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더니 자기 건달 같지 않냐며, 종일 달건 놀이를 하더라고요? 귀여워 죽겠네. 생일 축하해"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여기에 "울다가 셀카 무엇" "알고보면 귀여움 끝판왕" "happy birthday" 등의 해시태그로 남편을 향한 무한 사랑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앤디는 이은주에게 선물 받은 금목걸이를 자랑하며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아내의 깜짝 생일 선물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다가 셀카로 기록하는 앤디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은주는 2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한다.
사진=이은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