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8:50 / 기사수정 2011.05.13 18: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한 외국인 무리가 한국의 지하철 안에서 꼴불견 추태를 부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서울 옥수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왕십리역으로 가던 중 아주 불쾌한 광경을 목격했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외국인 6~7명 정도가 무리를 지어 전동차 안에서 술을 마시는가 하면, 그 중 3~4명은 아예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카드놀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하철 긴급센터에 항의가 들어가자 그제야 판을 정리했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지하철 내부에서 이런 '추태'를 본 시민들은 외국인에 대한 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지하철 외국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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