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지난 4일 개봉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가족끼리 관람하기 좋은 새해 첫 한국 영화 '스위치' 전용 쿠폰팩이 증정된다.
'스위치' 전용 쿠폰팩은 예매 인원수에 따라 혜택이 더욱 커진다. 2인 예매 시에는 1인당 3천원 할인, 3인 예매 시에는 1인당 4천원 할인, 4인 예매 시에는 1인당 5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 19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네마 온라인 채널에서 응모 고객 대상으로는 2월에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을 100% 지급한다.
더불어 '토끼의 해'에 착안해 명명한 '해피래빗 콤보'도 론칭한다.
'해피래빗 콤보'는 팝콘L와 음료L가 각각 1개씩 결합된 구성에 스위트샵에서 판매됐던 인기 굿즈가 랜덤으로 증정되는 럭키박스 형태의 구성이다.
또 가격은 행운의 숫자 7이 들어간 7700원에 판매돼 관객들에게 만족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플랫폼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는 온 가족 필람 무비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스위치'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계묘년에 관객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