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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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오늘(19일) 1년 2개월 만에 음악방송 출격

기사입력 2023.01.19 11: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오로라(AUROR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7일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시그니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선보일 타이틀곡 '오로라'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 시그니처의 보컬 색깔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오로라'는 '아리송 (ARISONG)', 'Boyfriend(보이프렌드)'에 이어 YGX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시그니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이에 시그니처만의 상큼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시그니처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J9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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