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가은의 파격 애정 신이 공개된다.
18일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이 극장 동시 서비스와 비플릭스에서 무삭제판을 공개를 시작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정가은의 새로운 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진한 멜로와 수위 높은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공개되는 무삭제판에서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배드신이 추가됐다. 진한 애정 신을 통해 극장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격정 멜로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 정가은 역시 한 인터뷰에서 "성인들이 봐도 '아!' 할 정도의 높은 수위"라고 언급하는 등 고수위의 장면들을 포인트로 집어주어 더욱 관람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별 볼일 없는 인생'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영화다.
작품은 배우 정가은의 새로운 도전과 레전드 영화 '화산고' 원작자인 서동헌 감독의 연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 여자의 타임슬립 이야기와 멜로 장르를 절묘하게 조합시켜 호평을 얻었다.
사진=이놀미디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