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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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차세대 톱 레이싱 모델 선발한다

기사입력 2011.05.13 17: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 시즌2의 도전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13일 레이싱 모델을 향한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시즌1은 30대 남성층에서 최고 1.42%까지 치솟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매주 기초체력은 물론 모델로서 표현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전문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XTM은 지원자들 중 두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최종 도전자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선발된 도전자들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한국타이어의 공식모델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또한, TOP 4에 오른 도전자들은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DTM'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2의 참가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홈페이지(www.RacingQueen2.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 익스티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 ⓒ XT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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