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자 아이돌계 꽃미모 종결자 샤이니 태민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얼마 전 KBS 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 녹화에 참여한 태민은 남자부 경기로 진행된 농구 자유투 던지기 경기에 출전했다.
태민은 팀별로 10번의 자유투를 던져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농구 자유투 경기에서 같은 팀에 속한 비스트 요섭, FT 아일랜드 종훈, 민환, 김상혁 등과 함께 자유투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태민은 먼저 도전한 멤버들이 연속 실패를 거듭하자 후발 주자로 나서 자유투를 연속 3번이나 성공시키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50명의 출전 선수들은 물론 중계를 하고 있던 MC 들도 태민의 화려한 자유투 실력에 크게 감탄했다.
과연 태민은 끝까지 뛰어난 농구 실력을 발휘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을지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태민 ⓒ KBS]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