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컴백한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18일 공식 SNS에 내달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부석순은 오는 19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와 트랙리스트, ‘고잉 부석순(GOING BSS)’,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이 아닌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예고된 점이 눈에 띈다. 내달 1일과 8일 두 차례 공개될 ‘고잉 부석순(GOING BSS)’을 통해 부석순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하는 ‘SECOND WIND’는 지친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가 가득 담긴 앨범이다.
한편,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