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EXID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17일 혜린은 "갑자기 엑시드 마렵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XID 멤버들이 모두 모여 있다. 다같이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이는 멤버들은 서로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분이 업됐는지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 EXID 멤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2023년 컴백하나요?", "일본 간 건가?", "헉... 너희들이 보고 싶어" 등 감격에 찬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적이 있다.
사진 = 혜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