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경민이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7일 남경민은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 바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경민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비주얼이 눈에 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고생했네", "꺄악 경민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 ㅋㅋ 축하해 누나" 등이라며 호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2010년 데뷔해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학교 2013',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두 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결혼해 딸을 낳았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윤다훈은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과 사위 윤진식까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남경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