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로 이사…옷만 2100벌 (열쩡부부)[종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랜선 집들이를 했다. 

16일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에는 '열쩡부부 이사왔다 한강뷰집'이라는 영상을 게재됐다.

지소연은 이사 소식을 알리며 "옷방이 넓은지가 중요했다"고 했고, 송재희는 "옷이 1700벌이었는데 2000벌이 됐다. 원래 있던 시스템 장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라고 했다. 

이후 송재희는 이전 집에서부터 옷을 정리했다. 옷과 가방, 각종 소품들로 드레스룸이 가득찼다. 송재희는 "정리하면서 살이 빠졌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스템장을 이전해 새 집에 다시 재설치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이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지소연은 "곧 나올 뽁뽁이를 위한 옷장을 추가했다"고 했다. 

하지만 옷이 전부 들어가지 못해 거실에 옷을 나눠야 했다. 지소연은 "이게 한강뷰 집"이라며 옷으로 가득한 거실을 보고 웃었다. 

이루 무려 2100벌의 옷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송재희는 "제가 원하는 옷장이 됐다. 마음이 된다"라고 흡족해했다. 

뿐만 아니라 한강뷰 거실까지 공개됐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가수들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