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스트오리진’에 신규 기능성 아이템이 추가됐다.
17일 피그(PiG, 대표 배영진)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서 신규 아이템 ‘비밀의 방 열쇠’를 추가하고, 게임 서비스 4주년 및 설 명절 기념 풍성한 혜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밀의 방 열쇠’는 사령관(이용자)이 보유한 전투원(캐릭터)의 체력(HP)을 감소시켜 중파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다. ‘HP 감소 시 전투 능력 향상’ 패시브 스킬을 가진 전투원에 사용하면 보다 손쉬운 패시브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럼버 제임’과 ‘바바리아나’를 비롯해 ‘아탈란테’, ‘퀸 오브 메인’ 등 게임 내 일부 전투원들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한편 ‘라스트오리진’은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2월19일까지 약 한 달간 ‘4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게임 접속 시 ‘스킨 2종 교환 전용 티켓’이 지급되며, 신규 전투원 및 장비를 포함해 다양한 자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할 시 ‘10,000자원’과 ‘고급 모듈 100’개가 제공되며, 설 당일(22일)에는 보상을 확대해 ‘30,000 자원’ 및 ‘고급 모듈 500개’를 선물한다.
사진= 피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