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다채로운 신년 프로젝트로 2023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5일 방송된 내츄럴리뮤직의 글로벌 음악방송 ‘K-STAGE UNTACT CONCERT’ 42회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까치 까치 설날은’ 특집으로 꾸며졌다.
‘K-STAGE’는 새해 첫 방송으로 MC 태환과 원식의 진행 아래 배너, 남동현, 2Z, 미니마니, 패턴, 메가맥스, 원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특히 모든 출연진이 설빔을 차려입고 나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앞서 내츄럴리뮤직은 지난 1년 동안 발표한 ‘K-STAGE’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의 싱글들을 모은 ’K-STAGE 1ST ALBUM‘을 온 오프 동시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는 그동안 ‘K-STAGE’ 언택트 콘서트에 참여했던 배너, 머스트비, 핑크판타지, 미니마니 등 K팝 루키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내츄럴리뮤직은 새해 시작과 함께 지난 9일 글로벌 음악 유통사 쿼터뮤직과 협약(MOU)을 맺고 쿼터뮤직의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를 함께한다.
홀수 달마다 오픈되는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장르별 리그를 통해 당선팀 8팀을 선정하고, 1위 팀에게는 ‘K-STAGE’의 무대를 제공해 라이브 음악 방송 무대 경험과 곡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온라인 음악방송 ‘K-STAGE’와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 등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내츄럴리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