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 때랑 똑같은데 20대가 아니라서 놀랐다. 언니만의 동안 유지 비결이 있다면?"이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강소라는 "꿀팁은 없다. 굶어야 된다. 삼시세끼 다 먹는 건 욕심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이 "그래도 배우분들은 항상 굶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소라 씨는 입금 전, 후가 많이 다른 편이냐?"고 묻자, "비활동기에는 완전 릴랙스한 편이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발레를 하지 않냐고 묻자, "요즘은 발레보다는 헬스, 요가를 좀 더 하는 편이다. 그리고 무조건 소식한다. 어쩌다 폭식했을 땐 다음날 굶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