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월 2주 차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2230만 958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42만 7345표를 얻은 송가인, 3위는 321만 7763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225만 7930표의 김희재, 5위는 112만 9720표의 김수찬이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초록뱀이엔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