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미혜 박민선 대표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미세스 다웃 파이어'의 김미혜 박민선 대표가 16일 오후 7시에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을 차지했다.
김미혜 샘컴퍼니 대표와 스튜디오 선데이의 박민선 대표는 브로드웨이 최신작 '미세스 다웃 파이어'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성사시켰다.
프로듀서상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했다. 김미혜 박민선, 김영욱 이성훈, 임양혁 송한샘, 박명성, 신춘수, 이헌재, 홍승희가 경합했다.
사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