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이 여자친구와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영식은 "그대들 주말 잘보냈어? 나는 이번 주말 가족들과 청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네~~ 외식하며 찍은 우리가족 사진 한번 구경해 보시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청주 동남점에서 맛난 저녁 먹었네ㅎㅎ 영시기가족 청주데이트 유니콘획득"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영식과 영식의 딸,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아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식은 "내면 외면이 아름다운 여인과 연애를 하고 있다"며 여자친구가 생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여자친구 역시 '돌싱'임을 밝혔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들이랑 한 가족같아요 보기 좋아요","언제 가족이 되었나요 행복하세요","함께하는 모습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식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해 외국계 회사 세일즈팀에 근무하고 있다. 방송 당시 영식은 전 아내와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혼,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10기 영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