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나혜미, ♥에릭과 맛집 투어…감쪽같이 가린 D라인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나혜미는 "테이블링 잠깐 버벅거려서 대기 2시간.. 그러나 넘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기다림에 지친 듯한 눈빛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했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식당에 들어가서는 오로지 음식에 시선을 집중하고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여 먹는 것에 진심인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나혜미가 올린 게시물에 남편 에릭은 "두시간 기다린 보람 있는 맛"이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이 함께 맛집 탐방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2022년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