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5일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바지가 죄다 낑긴단 말이다. 정신 좀 차리고 떡 좀 고만 처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몸에 타이트하게 맞는 바지 핏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체지방 9kg 당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빈우는 "#저땐 52kg 체지방 9kg 때 #지금은 57kg #내일부터 2kg 빼기 #설에 또 먹을 거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빈우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모습을 올리며 굳은 결심을 내비쳤다. 김빈우의 현재 몸무게는 57.05kg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게 절대 안 보이세요", "이 정도는 애교", "그 바지는 원래 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