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 유현철이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여행을 떠났다.
15일 옥순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메이크업 방송을 하던 옥순의 방에 아들이 찾아와 인사를 건넸다. 옥순의 아들은 유현철과 치킨을 먹고 있다고.
그런 옥순의 뒤로는 유현철의 딸도 찾아왔다. 유현철의 딸은 옥순의 등에 기대며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은 "현철 오빠는 설거지하고 있다. 정리하고 있다"라며 남자친구 유현철,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을 전했다.
화장을 끝낸 옥순은 머리 손질까지 끝내고 거실로 나왔다. 유현철은 "진짜 예뻐졌다"며 감탄했다.
연이어 옥순은 유현철,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는 영상을 공개했다. 넷이서 다정하게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열애 중이다. 유현철과 옥순은 각각 8세 딸, 7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10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