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호♥현숙, 결별했나…언팔·사진 삭제→의미심장 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커플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11기 커플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퍼져나갔다. 두 사람이 게재했던 '럽스타' 사진들이 모두 내려갔으며, '언팔'을 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 영호와 현숙의 개인 계정에는 함께한 사진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어 영호는 현숙을 팔로우 하고 있으나, 현숙은 영호를 '언팔'했다.




이러한 가운데 영호는 14일 "연습!! 반복!! 이겨내자!!!"라며 "괜찮아. 집중하자. 다운되지마"등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해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공식 커플이 된 이후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자녀 계획까지 언급한 이들의 결별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호와 현숙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1기에 출연해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10년 차 과장, 영호는 치과의사임을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사진=11기 현숙, 영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