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 14일 속도위반 결혼 올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1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김수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코는 지난 3월 5년간 교제를 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신 3개월이었던 예비신부 김수미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개코는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정기 휴가를 이용해 이날 결혼식을 치른다. 예비신부 김수미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개코는 오는 8월 전역한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코와 동료 연예 병사인 방송인 붐이 맡았다. 축가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김범수, 토니안이 부를 예정이다.

[사진 = 개코 ⓒ 아메바컬쳐 제공]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