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의 딸이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비친 얼굴임에도 엄마인 고소영과 아빠인 장동건을 닮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고소영은 딸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과 똑닮은 기럭지와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건은 tvN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고소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