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지연의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4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너무 예쁜 연진과 예솔 모녀. 예솔아. 이 구두가 무슨 색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더 중요한건 그게 몇 개가 되건 넌 다 가질 수 있다는 거고. 연진·예솔 모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임지연과 아역배우 오지율이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연은 지난 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주동자 박연진 역으로 분했다. 아역 오지율은 임지연의 딸 예솔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첫 악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호평 받는 중이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