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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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성형논란, "수술 절대 아냐" 소속사 강력 부인

기사입력 2011.05.12 23:37 / 기사수정 2011.05.12 23: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쥬얼리 박세미가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쥬얼리 박세미 성형한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하면서 '박세미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게시물에는 세미가 Mnet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백 잇 업(Back it up)' 활동, 12일 공개된 '엘프녀' 컨셉트의 재킷 사진을 모은 것으로 2년여 간에 걸친 그녀의 외모 변천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세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의 변화가 있어 보이는데  브이(V)라인 턱선이 살아났을 뿐 아니라 동글동글한 귀여운 눈매가 더욱 도드라진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박세미의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때부터 성형수술은 받지 않았다. 다만, 꾸준한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다"며 "'슈퍼스타 K' 출연 당시보다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아마 그런(성형) 논란이 제기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논란 역시 쥬얼리와 세미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다만, 성형수술만큼은 받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부인했다.

한편, 박세미가 소속되어 있는 쥬얼리는 컴백 막바지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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