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명)가 팬미팅을 연다.
11기 순자는 13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11기 순자 벌써 잊으신 거 아니죠!? 잊으셨을까 봐 온라인 팬미팅 준비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팬미팅은 평소 인스타 통해서 질문 많이 해주시던 제가 쓰는 쥬얼리와 화장품들에 대해 소개 드리는 자리 만들어보려고 해요"라며 "제가 직접 브랜드에 연락해서 우리 팬분들께 최저가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따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또 11기 순자는 "참고로 아주 훈남 남성분도(부산 남자!) 함께 방송에 나타나실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순자 보러 많이 와주세요"라고 홍보했다.
11기 순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성악 전공자로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 이후에는 각종 협찬 글을 게재하며 SNS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방송 당시 영철과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11기 순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