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6기 영철은 13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금방 승차감 업그레이드 할게 #내가 아빠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손으로 딸을 안은 채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6기 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앙증맞은 딸 로라 양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21년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각각 영철과 영숙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깜짝 임신 소식과 함께 7월 결혼식을 올렸다.
32살인 영숙은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UX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며 현재 출산으로 휴직 중이다. 35살인 영철은 부산에서 회원 수 약 2천 명의 피트니스 사업체 두 곳을 운영 하고 있다. 영철은 SBS '순정파이터'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 = 6기 영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