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수지, 더 어려진 근황 공개…히메컷 완벽 소화한 청초 미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30살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수지는 별다른 글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개성있는 히메컷을 완벽 소화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3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밀착 샷에서도 굴욕 없는 그의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수지는 긴 머리를 자랑하며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그는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뱅 앞머리를 한 채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아가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유발한다. 그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언니 너무 사랑스럽다", "어째 더 귀여워지네", "진짜 인형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해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수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