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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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연상♥' 박승희, 득녀 소감 "아이 낳기 전과 후로 삶 나뉘어"

기사입력 2023.01.13 15:11 / 기사수정 2023.01.13 15:11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박승희가 득녀 출산 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박승희는 "어제 오후 3시 10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금복이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딱 예정일에 맞춰 아주 건강하게 나와준 금복이와 병원 관계자분들, 걱정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승희는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제 삶에서 크게 나뉠 만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다"며 뭉클한 소감과 함께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몸조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 주신 분들 조금 지나서 한 분씩 연락드리겠다. 모두 정말 감사하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에 배우 김재경, 안무가 허니제이, 방송인 이현이, 배우 소유진, 지소연 등등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승희는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지난 2021년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승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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